무릎201 4조

ㅡ무릎201 4조

ㅡ한나

처음에는 기록하기에 바빴고 듣고 쓰는 훈련에 집중했다면 오늘 수업은 듣고 입으로 따라하기를 더 집중을 하였다 그래서 많이 쓰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여유로워짐이 느껴졌다.

목사님께서 5시에 영어기도문 클라스를 열어 주신다하니 참으로 감사했다.

짧은 영어 문장이지만 강력한 말씀이 나의 마음으로 다가와 심장을 울리는 시간이 될것을 믿는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 이시간을 통하여 체험되기를 기대한다

ㅡ무릎201.4조

ㅡ온전

또 한주가 시작 되었다. 연일 날씨는 폭염을 넘어 누군가 지구에 불을 때고 있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무릎영에 참여하는 테바들의 열기에 못미치는듯 하다. 2주째인데도 약간의 긴장과 집중 하려고 애를 쓴다. 날이갈수록 나아지는게 기분이 좋고 하고싶고 하고나면 뭔가 아쉽다. 40분이 이렇게 짧았던가 싶다. 내 시간을 더빨리 돌리는 듯하다. 도망치고 싶었던 영어 수업이 기다려진다, 내일은 또다른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하는 영의 기도를 하는 수업 생각도 하지 못했다.주님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감사한다.

ㅡ온전

오늘부터 형용사 단어와 함께 문장이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내겐 형용사 발음하기가 더 어렵다. 발음이 잘들리지 않아 힘들었다. 반복해서 보고 듣고 말하고 써보는 수밖에는 없다. 부족한 만큼 더 노력해야 하는데 하루가 너무 짧다. 언제나 내 굳어진 혀가 자유로워지려는지 갈길이 멀다. 힘을 내어보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그리고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ㅡ무릎201 4조

ㅡ아비가일

동사 끝나고 오늘부터 형용사 하였다.

어제보다 더 들리고 손도 빨리 움직인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입으로 말하는게 잘 안된다.

하고나면 즐겁다.

반복 집중으로 영어가 쌓여 기억되어 말로 표현 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ㅡ무릎201 class

듣고 말하고 써야하는데 어느새

쓰는 것에만 집중하는 나를 느꼈다.

예전의 학습에서 벗어났다가도 다시

돌아 가는것이다.

인지 하지 않으면 습관처럼 하는 말과

행동처럼 항상 깨어 있지 않으면 본질

보다 몸에 배어있는 습관이 먼저 앞서

간다. 이제는 옛것을 벗어 버리고 모든

것에서 새롭게 되길소망한다.

성령안에서 새로워 지길 기도한다.

ㅡ온전

4시수업에 들어가 함께하고 다시 수업을 했는데 반복해서 들어서인지 들리는 문장들이 늘어가고 있다 집중반복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알게한다. 문장하나가 계속 놓치고 있었다. 처음에 쓸때 잘 안되더니 그부분에가서 자꾸 멈추게 되었다. 몇번 건너뛰고 잠시 쓰는것을 멈추고 듣고 따라 했더니 정리가 되었다. 잘안되는것에 미련을두고 있으니 다른것에도 지장을 주는 나에게 버려야할 습관이 있다. 안되는걸 과감하게 내려놓아야한다.

수업이 끝났는데 벌써 끝났나 아쉬웠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짧게 느껴졌다.

ㅡ무릎201 4조

ㅡ아비가일

시간이 되어 4시 Class에 들어가서 연속으로 참여하였다.

짪은 단어는 어제보다 잘 들린다.

짧은 문장은 많이 썼다.

들으면서 말하는게 잘 되지 않는다.

그런데 녹음하면서 보고 말하고 들을 수 있어 좋다 라는 생각을 한다.

반복의 중요함을 느낀다.

ㅡ무릎 201 4조

듣고 보고 말하고 쓰는 네가지를 동시에 이루어지는 훈련을 받는다

쫑긋 귀를 기울여보지만 한 단어가 귀에 들어오는 동시에 손이 움직여 쓰는 순간에 발 빠르게 다음 문장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몇번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아는 문장들은 금방 쓰지는 못하더라도 말로 따라 할수 있었다

그래서 왜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지를 오늘 알게 되는 시간이였다

이 반복된 훈련이 나를 새롭게 만들어줄거라 믿는다

ㅡ무릎201 4조

오늘은 땀이 날정도로 집중되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다른조 테바님

들도 함께했다.

함께하니 외롭지 않고 의지하며

할 수 있어 좋다.

무릎안에서 함께한 세월만큼 모든

테바님들이 가족같다. 모두 잘 되

었으면 좋겠다.

ㅡ무릎201 ,4조

ㅡ기대

듣고 말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쓰는 것 보다 더 집중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했는데 순간 깜빡 졸고 있는 나를 보고 놀랐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긴 시간도 아닌 짧은수업 시간에 졸수 있다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잘 쉬는 것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ㅡ무릎201 4조

ㅡ아비가일

조금씩 들리기도 하고 입으로 말도 하려고 하며 쓴다.

잘 되는 것도 있지만 잘 안되는 부분은 계속 잘 되지 않아 그냥 넘어가서 많이 쓰지는 못했다.

동사를 먼저 들려 동사는 쓰려고 하는데 주어가 잘 써지지 않는다.

평소에 주어를 잘 쓰지 않아서 잘 안되는것 같다.

주어, 동사가 잘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