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방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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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은 우연이 아니었다. 

2008년 9월 미국 청교도신학의 심장, 파사데나 FULLER신학교로 인도함을 받으며 선교대학원MA과정에서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그 영적 원리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2025년 나는 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 과정 가운데 하나님이 다시 열어주시는 더 깊은 신비의 강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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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거룩한 디딤돌이다!”
나는 이 고백이 단순한 문장이 아닌 주님이 내게 부어주신 계시임을 안다. 삶의 모든 여정 속에서, 성령의 은사는 단순한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깨닫게 하는 통로임을

몸으로 경험했다. 그러나…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본래 하나님의  신비(Mystery) 의 영역인 이 거룩한 은사들이 영적 지식 없이 사용될 때, 은혜가 아닌 혼란이 되고 쓰레기처럼 취급되는 현실을 목도해야 했다. 나는 마음이 찢어졌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세운다. 내 백성에게 다시 ‘성령의 질서’를 가르쳐라.”

그리고 코로나로 온 세상이 병마 앞에서 멈추었을 때, 하나님은 나에게 길을 막지 않으셨다. 그 위기는 곧 부르심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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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1일 새벽 4시—
나는 유튜브와 줌의 플랫폼을 통해 방언클리닉을 시작했다. 잠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24시간, 매일, 끊어지지 않는 영적 흐름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성령 운동’을 흘려보내기 시작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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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그 사역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더욱 성숙하여 KNEEBRIDGE(무릎브릿지)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것은 단순한 사역의 확장이 아니다.
하나님이 시대를 위해 세우신 영적 플랫폼, 무릎의 세대를 깨우는 성령의 네트워크, 그리고 잃어버린 신비의 질서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전략적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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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선포한다.
나는 방클목사, 무릎의 세대를 깨우기 위해 부르신 주님의 종이다. 성령의 은사를 깨끗하게, 올바르게, 본래의 영광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세상 끝까지 달려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