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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 비례의법칙

샬롬,목사님

핫라인 기도에 대해 자세히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언제쯤 등장하실까 기다리며 스텝들의 채널을 기웃거렸습니다. 업로드 되는 영상을 보다가 목사님께서 나눠 주시는 말씀여행을 올리는 분이 있어서 보물을 발견한듯 기뻤습니다.


아ᆢ오늘 새벽엔 이 만나를 먹여 주셨구나!

아ᆢ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매일 그 은혜에 묻어 갑니다.


올린 영상들 평균 조회수가 몇 백명 이어서 이분만 그런가 싶어 살펴 보니 다른 스텝 채널도 비슷한 조회수 였습니다. 영어 필사,골프, 말씀 여행등 세 영상들이 일정한 조회수를 보이는 것은 이 사역을 계속 지켜보는 분들이 있다는 결론이 아닐지ᆢ적어도 마음으로라도 동역하는 분들이 아닐지ᆢ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매일 성실한 루틴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그 여정을 걷다 보면 하나님성품ㆍ주님 인격 닮게 되고, 주안에서 성장ㆍ번성케 될 줄 믿습니다. 바라크!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느낀점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였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말과 혀로만 하는 기도(선포)는ᆢ

손과 발이 동반되지 않는 기도(선포)는ᆢ

응답이 없다ᆢ


기도를 하면서도 이렇게 하는거 맞나? 주문을 외우는거 같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생명력 없이 무의미한 동작만 반복하는 느낌ᆢ그러면서도 "기도는 응답 될 때까지 하랬어" 라는 프레임에 갇혀 내려 놓지도 못하고 의무감으로 숙제하듯ᆢ


이래서 소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셨나 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쏟아 놓는 일방통행이 아닌 하나님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소통의 기도ᆢ


무기력을 벗어나기 위해 나의 24루틴을 기록하며 손발을 움직여 생활 패턴을 바꾸고ᆢ

질병이나 연약함에서 놓임 받기 위해서는 근을 찾고 위험 요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하거나 지혜롭게 차단하고ᆢ

하나님은 듣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니 한 말 하고 또 하고 할 필요 없고ᆢ

올바른 기도의 방향 다시 제시 받고ᆢ


허공을 향해 무분별하게 쏘아 올리는 화살이 아닌 과녁을 정확히 조준하여 쏘는 기도 화살들 같습니다.


방언분별 하실때 목사님께서 그 사람의 음색만 듣고도 질병을 캐치 하시는걸 보았습니다. 각자 올린 기도제목을 보고도 무엇이 원인 이었을지,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 주시는걸 들으며 모든 사역은 연결 되어 있고 일관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곪은 상처에 소독만 하고 거즈를 붙여 놓는것이 아닌, 아프지만 살을 도려내고 고름을 짜내어 새 살이 돋게 하는 근원적인 치유 사역이 아닐지ᆢ


대부분 문제 원인은 상대가 아닌 나에게 있고, 특히 자녀의 연약함은 내가 조성한 건강하지 않는 환경과 가정 분위기가 한 몫을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무엇이 될지어다" 선포 보다 먼저 회개와 손발의 움직임이 동반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깨닫고 변하는 만큼 응답도 비례하는게 아닐지ᆢ(기도응답 비례의법칙)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다시 정리되어 올라올 기도제목들도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 되고 있는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가끔 영상에서 스치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요요도 오지 않고 들쑥 날쑥하지도 않고 슬림한 상태로 쭉 유지하는거 쉽지 않은데 어떻게 저렇지? 몸무게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은 삶의 루틴도 성실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죠ᆢ

의지의 무릎 용사들입니다. 진심 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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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클목사님화보202310.jpg

I AM...방클목사

나, 방클목사는

미국의 청교도신학의 현장인 PASADENA캠퍼스의 FULLER신학교 선교대학원MA과정으로 인도함받으며

선교학의 대가인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의 원리를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FULLER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학중이다.


"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즉 삶과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 등의 성령 은사가 하나님의 신비MISTERY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지식이 없는 무지한 은사자들로 인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워할

즈음 하나님은 나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불러주셨다. 


어느 날 온세상이 병마에

시달려 비대면으로 사역을

해야 하는 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다.
YOUTUBE와 ZOOM의

플랫폼으로 2020년3월31일

부터 매일 새벽4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작한

방언클리닉이 KNEEBRIDGE로 자리매김을 하며...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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