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26ㅡ 33차 하와이캠프 Day 9ㅡ 드보라
- 5월 14일
- 2분 분량
ㅡ 051226
ㅡ 33차 하와이캠프 Day 9
ㅡ 드보라
몇일 전에 멋지게 만들어주신 베이글과 사과, 딸기, 바나나, 버터 또는 치즈를 조각으로 곁들인 러블리한 메인과 계란후라이를 먹는 방법과 만든 방법까지어떻게 하는지 몰랐던 부분을 가르쳐주셨는데 지난번 배려없는 나의 경솔함으로 목사님것까지 다 먹어버렸던 것이 떠올랐다. 배려심없는 나의 셀피쉬, 다시한번 주님께 회개가 된다.
무심코 또는 생각없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좀 더 분별력있는 삶으로 정리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무릎힐링 캠프가 주는 은혜와 감사, 누림의 시간이다.
오전에는 갖고 있던 옷을 모두 꺼내어 체형에 맞는 옷을 매칭하면서 나누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전에 즐겨입던 옷들이 불편함을 느꼈다. 목사님의 치유사역후 변화된 체형때문이리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색의 옷을 찾아주신 목사님의 수고는 목사님만 하실 수 있는, 우리 무릎만의 스페셜하고 유니크한 사역이다. 그 옷차림으로 부를 끌어오기도 가난으로 살 수도 있다는 말씀에 내가 무릎에서 누리고 경험하는 놀라운 무릎사역에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어제밤에 설치한 숙소내부의 커텐칸막이의 부족한 부속품을 사러 쇼핑몰을 가면서 지금의 자신의 환경에서 스스로 마음이 원하는 하나님께 향한 마음과 하나님의 원하시는 진실한 마음이 합해져 진심이 되었을때 환경이 열려진다는 이러한 심오한 말씀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고차원의 말씀이었다. 지금 문을 열어가는 중에 있는 한 스텝의 이야기를 같이 들었다.
좀 더 나를 깊이 조명하는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사진으로 담아서 본 현재의 나, 그림자에 비춰진 나의 모습이 지나온 삶이다. 쇼핑몰에 전시된 사진속 모델의 표정, 자세를 언제 제대로 주의깊게 보았던가...
목사님도 사진을 많이 찍어보신다고 하셨다. 늘 사진찍는 것과 상관없이 살다가 오늘 한컷의 인생컷을 찍을때마다 삶의 방향이 보인다는 심오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인생이라는 삶을 컷으로 찍는 것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이제 수요일에 떠나고 바로 나무원장이 이곳에 합류하는데 계속 편히 쉬지 못하시고 빡빡한 스케줄에 목사님의 건강 상태가 노란 경고등이 켜졌다.
배려에 대해 더깊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무릎의 캠프는 단순한 여행만이 아닌 치유와 영의지식 등 깊은 사역이므로 목사님의 영육의 수고가 어느 것도 비교가 안될만큼 깊고 넓기에 이 부분도 균형있게 조정되고 다듬어져야할 필요성이 있다.
사역의 현장에서 늘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지만 사역자가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역은 마라톤과 같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기 때문이다.
짐을 다 정리하며 이곳에 보내주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로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