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26ㅡ힐링32 조지아캠프DAY3ㅡ뵈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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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힐링32 조지아캠프D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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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은행일을 보러 나섰다. 엊그제 뷰티매장에는 없던 품목들을 구매하기 위해 H마트로 향했다. 그곳에는 야채부터 모든 것이 메이드인코리아 였다. 야채와 생수를 사고 코스메틱 쪽으로 향했다. 한국에서 늘 보던 제품들인데 한국에는 없는 색상들이 있었다. 인종도 다양한 미국의 특성 때문이다.
가격도 비싸다.
매장직원들은 메이드인코리아에요라며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한국제품이라 한국에서 입국하는 테바들이나 내가 한국에서 또는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좀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텐데라며 인터넷에서 검색했지만 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색상이라 비싸지만 목사님께서 구매하셨다.
매장 직원, 아줌마가 샘플도 챙겨주시고 따라다니며 설명해주시니 목사님은 무언가라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바로 옆 매장을 지나쳐오는데 옷을 파는 곳인데 모자가 눈에 띤다. 연변 발음의 젊은 여직원이 메이드인코리아에요 했다. 목사님께서 한 번 써봐도 되냐며 써보셨는데 색상도 평범하지 않은 것이 이쁘다. 그러나 메이드인코리아라 가격대가 나간다. 옆에 다른 모자도 써봤다. 딱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셨다.
이미 코스메틱 코너에서 지출을 하신터라 목사님께서는 고민을 하셨다.
결국 모자도 구매하고 나오셨다. 나는 화장품도 한국에서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는 것이도 모자는 구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았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모자가 이쁘기도 하지만 그 여직원의 간절한 마음을 생각해서 무리한 지출을 하신 것이었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생각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천사가 된다는 것, 비즈니스를 엔젤라와 같이 복음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분리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나는 그동안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에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았고(물론 내 탐심으로 불필요한 지출도 한다) 다른것보다 즉, 영혼을 생각하기보다 가격을 먼저 생각했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비즈니스를 할 때는 엔젤라와 같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한 복음을 위한 사업을 하겠다고 이것은 별개의 문제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음을 배운다.
목사님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면서 마인드셋이 필요함을 느낀다. 하나하나 다시 배워나가고 셋팅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