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26ㅡ힐링32 조지아캠프DAY2ㅡ뵈뵈
ㅡ041626
ㅡ힐링32 조지아캠프DAY2
ㅡ뵈뵈
엊저녁 목사님은 몸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쉴테니 아침에 깨우지 말라 하셨다. 나는 밤새 푹 잤다 일어나보니 아침 9시가 넘었는데 목사님도 아직 취침중이신 것 같았다. 일어나자마자 배는 고프지 않았고 나는 간단히 옷을 입고 빌리지 주변을 산책하고 왔다. 젊은 청년들이 많이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둘러보았다.
목사님과 아침을 먹고 목사님이 좀 더 쉬시겠다 하셨다. 나는 홈페이지 작업을 하였다. 오후2시경에 간식을 먹고 나왔다.
은행일을 보고 태닝제품을 사러 인근 뷰티매장으로 들어갔다. 원하는 제품은 없었지만 매장직원이 추천해주는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구경하고 테스트도 해 보며 즐거운 쇼핑의 시간을 가졌다. 목사님께서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관심도 없고 잘 모르신다 하셨는데 뷰티 매장에서의 시간이 의외로 재밌다며 즐거워하셨다. 메이드인코리아지만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테스트해보면서 직원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캠프에 먹을 것도 많고 주변 식당은 그다지 맛도 없었기에 저녁은 캠프에 가서 먹기로 하였다. 냉장고를 열어도 호스트가 준비한 음식들은 다 맛난 고급의 브랜드였다. 욕실에 가도 샴푸며 컨디셔너도 소품 하나하나가 볼 때 마다 사용해볼 때마다 고급진 것들이다. 호스트의 센스에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인테리어 뿐 아니라 식기류가 든 선반문을 열어도 말씀을 손수 적은 종이가 놓여있다. 정말 놀라울 뿐이다.
호스트의 이름이 angela, 그야말로 천사를 보내주셨다.
조지아의 캠프를 통하여 천사를 만나게하심으로 목사님께 많은 영감과 지혜를 주시고 더불어 캠프에 함께 한 나에게도 많은 것들을 가지치고 가야할 길을 알려주고 계신다.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번 조지아의 캠프에 함께 하게 된 나에게 하나님의 뜻하심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것을 알려주셔도 나의 욕심으로 가로막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욕심이라는 것이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는 것 또는 내 분량이 아닌 것을 과하게 탐내는 것으로만 국한했는데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셔도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 하셨다. 그게 바로 욕심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나도 인지하지 못하게 욕심내고 있는 것이 있다. 내 생각이 가로막고 있었다.
조지아에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신 것들을 믿음으로 나의 발걸음을 옮기는 일이 나의 앞에 남았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일들로 열어주실지 알 수 없으나 캠프에서의 모든 것들을 담아두고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