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26 30차하와이캠프 DAY9 루디아,한울,엘리사벳
- 3월 6일
- 4분 분량
ㅡ030526
ㅡ30차 하와이캠프 9일차
ㅡ엘리사벳
아침 루틴으로 조깅과 커피가 맛있는 리조트에서 무스비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커피를 마실때도 미국인들의 손동작과 자연스러움을 보고 배우라고 하셨다. 말씀을 들을때는 그렇게 해야지 하지만 정작 지금까지 살아온 행동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온다.
오늘은 무릎하우스캠프 키를 받는날이다. 하우스캠프 건물은 입구부터 외관 마감들이 고급지다. 회의룸도 여러 곳에 있고 무엇보다 헬스장과 수영장, 바베큐 장소가 최고급으로 되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부대시설까지 완벽하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뷰 또한 앞을 보면 하와이 바다가 펼쳐져 있고 위를 보면 하늘이 닿을듯하다.
주차장에 가보니 개인창고가 있어 물건을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목사님께서도 아이디어가 좋고 이런 시설이 거의 없다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셨다. 숙소 안에도 하나하나 디테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물건들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한국 유명배우들이 사는 곳이라고 하니 우리 무릎이 얼마나 좋은 곳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지 실감이 난다.
목사님께서 무릎테바들과 줌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하우스캠프에서 목사님의 루틴을 함께 하며 일대일 치유와 상담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니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다.
루디아의 섬김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우버를 기다리는 동안 오늘 밤 12시전까지 시간을 줄테니 어떤 배우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다시 물으셨다. 나는 나만의 행복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맞춰 대답을 했다. 그런데 목사님은 럭셔리한 곳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지인들을 다 초청해서 재미있게 파티를 하면서 그동안 본인이 살아왔던 삶을 스크린으로 보여 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곳에 온 사람들에게 많은 후원을 무릎의 이름으로 하고 죽고 싶다고 하셨다. 죽음 이후에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 될 것 같다. 나는 아직도 생각이 셀핏인 것이 부끄럽다.
저녁을 먹고 목사님의 옷을 리턴하러 갔다. 리턴하고 나오셔서 직원이 눈이 너무 선하고 리차드기어를 닮아서 잘생겼다며 다시 옷을 사러 들어갔다. 시력이 나빠서 눈이 선한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차드기어를 정말 닮았다. 소녀같은 목사님때문에 옷을 고르고 그 직원에게 계산하려고 줄을 섰는데 결국 다른직원에게 계산하고 나왔다. 이 모든 상황이 얼마나 재미있고 웃긴지 한바탕 웃었다. 목사님께서 얼마나 행복하냐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목사님과 함께 있으면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마구 솟는다. 항상 주변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성령이 함께 하시니 늘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행복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지금처럼 가족을 웃게 만들고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우스캠프에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행복을 키워가야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다.
ㅡ030526 30차하와이캠프소감9
ㅡ한울
오전에 빠르게 뛰다가 쉬기를 반복하며 러닝을 했다.
원래는 귀에 이어폰을 끼고 찬양을 들으면서 달린다고 하신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은 내가 제일 뒤쳐졌다.
목사님이 평상시에 운동을 안한 티가 난다고 하신다.
심장이 팔짝팔짝 뛰고 땀이 쭉 흘러내리면 심장도 튼튼해지고 건강해진다고 하신다.
오전에 러닝을 하고 수영까지 하면 뱃살도 들어가고 잡생각도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셨다.
계속 날씨와 환경탓을 했는데 모두 변명이라며 런닝머신이라도 뛰라고 하셨다.
근처 호텔에서 아침 프리 커피 서비스가 나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 무스비와 함께 먹으며 영의 지식을 듣는 것이 이번 캠프의 루틴이 되었다.
우리에게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고 하셨다.
목사님께서는 그 사람의 행동과 제스쳐를 보고 그 품위를 배운다고 하신다.
커피 하나를 마셔도 후루룩 마시고 테이블에 놓는 것이 아니라 우아한 손짓으로 컵을 들고 있으라고 하셨다.
나중에 자녀들이 어떤 가문을 만날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행동하다가는 다 짤리겠다고 하신다.
정말 배울 것이 많다.
하우스캠프의 열쇠를 받으러 갔다.
인수인계를 받고 바로 줌을 켜고 테바들에게 하우스캠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캠프에서 누렸던 모든 커뮤니티 시설이 한 곳에 모인 곳이고 40층의 뷰는 너무나 멋졌다.
나중에 택시 기사에게 들으니 이 곳이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만큼 럭셔리하고 젊은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다.
6년의 무릎의 열매라고 생각하니 웬지 감격스럽고 정말 앞으로 센타까지 하나님께서 열여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생긴다.
점심을 먹고 우버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24시간이 남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으셨다.
우리의 대답을 들으시고 목사님께서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선물을 할 거라고 하셨다.
그러면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목사님께서는 나중에 무릎의 이름으로 선물을 하면 얼마나 멋이겠냐고 하셨다.
생각지도 못한 대답이다.
나만 누리는 것을 생각했지 내가 가진 것을 선물로 주고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마지막이 되면 얼마나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겠는가.
저녁을 먹고 산책겸 옷을 리턴하러 들른 상점에서 멋진 남자를 만났다.
그곳의 메니져인데 마치 리처드기어처럼 생겼다.
목사님께서 그 사람의 눈이 맑다고 하셨다.
돌아가는 길에 우리를 행복할 수 있는 순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많이 웃었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행복을 찾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애쓰시기에 감수성이 사라지지 않으시는 것 같다.
집에 돌아가서도 보고싶다를 생각하며 많이 웃으며 밝고 긍정의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많은 일을 하셔서 피곤하실텐데 전혀 티를 내지 않으시는 목사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고 감사할 따름이다.
ㅡ030526
ㅡ30차 캠프 9
ㅡ루디아
아침에 달리기를 하면서 운동도 하고 무수비와 호텔 커피를 마셨다.
거기에서 호텔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보며 상류층의 문화에 대해 알려 주셨다.
사람들을 볼 때 나는 옷매무새를 먼저 보는데 목사님께서는 그 뿐만아니라 시계 신발 눈빛을 본다고 하셨다.
커피마시는 문화도 설명해 주셨는데 고개를 뒤로 재켜 마시는 것은 없어 보이고, 커피를 흔들어서 마시는 것도 동일하다고 하셨다. 커피를 들고 대화를 할때도 손에서 커피를 내려놓지 않고 마신다고 하셨다.
아침 식사 후에 하우스캠프 열쇠를 받으러 주인과 미팅을 했다.
주변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젊은이들이 혼자 사는 공간이라 조용하고 수영장 옆에 강아지 수영장도 있었다.
목사님께서 하우스 캠프 열쇠를 받으시고 기뻐하셨다.
엄청난 크레딧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줌을 열어 테바들에게 하우스 캠프 시설들을 보여주셨다.
백향목교회에 들러
목사님과 신학대 관련 대화를 나누신 후 파스타 맛집에 들러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는 비치에서 태닝을 하고 킹엔 퀸 옷가게에 리턴하러 들렀는데 리차드기어 닮은 매니저를 보았다.
목사님께서 리턴하고 나오시다가 그 매니저 눈빛이 너무 선해서 그냥 갈 수 없다고 다시 옷을 사러 들어갔다.
우리는 한쪽에 서서 깔깔깔 웃으며 리차드기어를 계속 옆눈질했다.
한바탕 웃으며 옷매장을 나오는데 목사님께서 행복하지 않냐고 물으셨다.
사소한 일상에서 설레고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 목사님의 감수성을 보았다.
순간순간 행복하신 목사님 옆에 있으니 나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