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X파일1
- 에스겔 ezekiel
- 6일 전
- 1분 분량

왜 나는 분명히 예언을 들었는데
내 삶이 그 예언대로 이루어지지 않지?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이라면
귀로 들어가서 내 불편한 데를 찔러서
해부를 하고 수술을 해서
이 귀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건강하게 들어갈
육체를 만든다고 했죠.
예언은 어떻게 되죠? 듣고 싶어요.
간질간질 하나님의 음성이라 그러면서
내 귀를 아주 행복하게만 해 줘요?
아니요.
그건 예언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예언은 반드시 우리를 찔러요.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해부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우리를 바꿔놓는 게 목적이에요.
그게 예언이에요.
결국 하나님이 우리를 쓰는게 뭐라고?
영혼구원.
태신자를 품는 나를 만드는 거니까
못된 성질머리, 싸가지, 나태함, 게으름, 식탐.
다 찔러 장 속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은 다 수술을 해야 되죠.
이 예언의 칼이 양날의 날선 검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