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게 처음 방클사역을 소개하고
- 에스겔 ezekiel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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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처음 방클사역을 소개하고 영의지식서를 나누었을때 2명외에는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2명중 1명이 56년지기 친구입니다.
나를 누구보다 잘 알고 내가 교회에 다님에도 나를 전도하려 애썼던 친구,
그 친구에게 내가 방클을 만나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나를 치유해주신 나의 변화들을 얘기했을때 지금까지 보아온 나의 모습 중 가장 힘이 있고 달라지고 변하였다 얘기했습니다.
2주전 그 친구를 다시 만났을때 피부가 좋아졌다 살이 많이 빠졌다 그것도 방클 사역에서 그렇게 된거냐 물었고 계란팩과 식단 때문이라 하며 주님께서 만져주심을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11차 힐링캠프를 가기전, 친정부모님께 미국에 쉬러간다고 말씀드렸고 다녀온 후 몇개월만에 친정에 들렀을때 살빠진 나의 모습을 보시고 차마 나에게는 말씀을 못하시고 형제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섯째가 한국에서는 고칠 수 없는 죽을병에 걸려서 미국까지 가서 치료받은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신다기에 처음에는 아니라고 푹 쉬다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의 반복된 말씀에
아! 그렇지
결국, 죽을 병으로 연결될 병마를 주님께서 방클목사님의 손을 통하여 고쳐주시고 살려주셨지 깨닫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체중이 54Kg일때도 뚜렷한 병명없이 늘 골골거리며 몸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46Kg인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 지치지 않고 더 힘이 있음을 스스로가 느낍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나를 다시 살려주시고 고쳐주고 계심에도 어느듯 타성에 젖고 식단으로 운동으로 팩으로 내가 해나가고 있다고 나를 드러내는 교만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주님 정말 잘못 했습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자랑하지 않고 내가 행한 일만을 나타냈습니다.
주님 용서해주십시오.
나를 다시 만나주셔서 고치시고 살리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행함으로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오래 참아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