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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푸른초장의 말씀앞에 두렵고 떨렸습니다.

오늘 푸른초장의 말씀앞에 두렵고 떨렸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목도하며


ㅡ 뒤에서 보면 쓰러질 것 같아 아슬아슬해 했던 테바가 목사님의 축사로 속에 것들을 다 토해내며 치유하신 다음날 옷 테가 바뀌고 걸음걸이가 반듯해져서 전날과 같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어제 옷매장에서 바지도 샀어요”라며 물어던 일.


ㅡ 방클목사님의 치유의 손이 병마가 자리잡고 있는 그 가슴에 쑥 들어가 축사하시며 치유하시던 일.


ㅡ 갈비뼈가 뛰어나온 테바의 뼈를 축사로 치유하시니 그 테바의 온 몸의 뼈가 밤새 이곳저곳 부위마다 옮겨 다니며 통증과 함께 치유하셨던 일.


ㅡ 힐링캠프에서 영의 지식으로, 방클목사님의 손을 통해 안수로, 머리통을 다 만져보시고 각자에게 맞는 스타일과 터치로, 방클목사님의 옷과 신발을 다 내어주시고 우리에게 입히시고, 우리는 피곤하다며 쉬게 하고 목사님 혼자서 그 테바들의 식사를 준비하시며 식탁문화를 가르치신 일.


ㅡ 좋은 환경과 맛있는 음식으로 맘껏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목사님의 물질과 시간을 쏟아부으시며 그 모든 것이 늘 넉넉함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대신 알려주신 일.


ㅡ 우리안에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주신 일.


ㅡ 가장 올 수 없는 자가 가장 많이 힐링캠프를 허락하신 일.


ㅡ 내가 꺠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치유해 주신 일


그 은혜와 치유하심에 감사했던 순간들이 이제 어느새 나의 아주 작은 행위를 가지고 마치 내가 한 것인양 내가 주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가 사라지고 “내가 오늘은 잘해서, 내가 오늘은 잘 못해서” 라고 생각이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셔서 가능했던 일들을 “내가 해서”로 바뀌면서 감동이 없이 일을 하게 되자 그 일들이 순조롭게 열리지 않았음도 깨닫습니다.


하나하나 내려 놓게 하시고 다시 나의 중심을 하나님께서 돌려놓으시며 나의 가장 깊은 쓴뿌리 내 자아의 교만을 오늘 다루셨습니다. 교만이 교만인줄 깨닫지 못하는 아둔함을 주님앞에 납작 엎드려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내 안에 숨어 있는 깊은 교만의 쓴뿌리를 제거해 주십시오. 잘못했습니다. 저는 너무 어리석어서 분별할 줄 모르며, 저는 너무 연약하여 쉽게 악한 영의 쓰임을 받아 버렸습니다. 이제부터 다시는 아버지를 모른다 하지 않게 성령님 내 안에 충만히 거하여 주십시오. 다시는 내가 아버지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나의 자리를 잊지 않도록 지혜를 충만케 하여 주십시오. 내안에 아버지께서 하신 일들을 잊지 않도록 기억력과 손발이 게으르지 않도록 기록의 영성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푸른초장 안에서 방클목사님을 통해 성령께서 나에게 하신 경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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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사역을 하면서 많은 일을 처리하고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무시하고 소홀히 대했고 상처주었음을 또한 회개합니다. 저에게 영혼사랑에 대한 마음이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이것이 제가 치러할 큰 댓가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라에게 잘못하여 쫓겨난 하갈의 기도가 하나님께 닿음을 생각지 못하였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한 것은 생각지 못하고 왜 나에게만..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이런 저를 놓지 않아주심에 감사드리고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베풀어주신 은혜가 넘칩니다. 그런 주님의 열심에 보답하는 것은 제가 잘 살아내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열어주신 푸른초장의 오늘의 이 시간들을 귀하게 감사함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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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방클목사

나, 방클목사는

미국의 청교도신학의 현장인 PASADENA캠퍼스의 FULLER신학교 선교대학원MA과정으로 인도함받으며

선교학의 대가인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의 원리를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FULLER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학중이다.


"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즉 삶과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 등의 성령 은사가 하나님의 신비MISTERY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지식이 없는 무지한 은사자들로 인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워할

즈음 하나님은 나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불러주셨다. 


어느 날 온세상이 병마에

시달려 비대면으로 사역을

해야 하는 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다.
YOUTUBE와 ZOOM의

플랫폼으로 2020년3월31일

부터 매일 새벽4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작한

방언클리닉이 KNEEBRIDGE로 자리매김을 하며...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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