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바 선물 잘 받았습니다.
- 에스겔 ezekiel
- 4일 전
- 2분 분량
ㅡ목사님
어제 테바 선물 잘 받았습니다.
저희 한사람 한사람 생각하시고 보내 주신
선물들이 모두 마음에 듭니다.
니트 티만 팔이 너무 길어 어찌해야 할지
조금 당황되었지만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옷은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옷대로 삶을 살게 된다고 하신 목사님 말씀 새겨
육의 옷을 더 잘 관리하고 영의 옷도 함께
지어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침 실시간에서 올 한 해 나는 누구였느냐?
누구여야 하느냐? 를 꼭 생각해 보고 정리해 보라고
하셔서 저 나름대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열심한 테바님들처럼 조리있게 잘은 못하지만
간단하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
2023년 나는 누구였느냐?
나 복음전도자는 방클을 만나서 인생의 대 전환점이라고
할만큼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게으름과 나태의 악습과 쓴뿌리
강한 자아, 환경의 요인으로 인해
열심과 나태의 기복이 있었습니다.
매순간 나의 삶의 흔적인 기록도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새 해에는 기록을 열심히 하고 매일 매순간
성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나는 누구여야 하는가?
나 복음전도자는 2024년 목표
1. 일찍 자고 일찍 일찍 일어나겠습니다.
2. 24 루틴을 성실히 하겠습니다.
3. 내가 입는 옷대로 살아지게 되니
옷을 입는 것도 더 신중히 하겠습니다.
4.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저축 하겠습니다.
5.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6. 일기를 매일 쓰겠습니다.
7. 기록을 열심히 하며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도 하겠습니다.
결론은 매일 24루틴과 운동과 옷의 코디를 통해
하나님 보시기에 성실하고 신실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저 자신이 살고 가족을 살리고
내 주위에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음전도자가
되어야 함을 목표로 삼고 도전하겠습니다!
무지와 게으름으로 평생 단순하게 살고 생각하지 않고 살아
아직 느낌이나 소감을 쓰는 것이 부족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다른 은사자님들을 볼 때마다 절실히 느낍니다.
방클을 통해 24루틴과 목사님의 기도로 이렇게
변한 것도 기적이지만 올 해는 저도 다른 은사자님들 처럼
더 알차게 품격있게 내 외면을 가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변화도 없었을 것이기에
목사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직 환경이 다 열리지 못해 잘은 못하지만 끝까지 붙어있고
따라 가면서 저의 환경이 허락하는 한도를 뛰어 넘어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목사님 올 한해에도 많은 사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무상으로 그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귀한 기회를 더 성실히 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2024년에는 2023년보다 잘 했다!라고 스스로에게
칭찬 할만큼 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바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