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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가 예언을 하게 된다면

샬롬, 목사님


캠프는 잘 마치셨는지ᆢ

늘 목자의 마음으로 양들을 살피는 사역자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주가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셨길ᆢ


가장 최상의 것ㆍ좋은 것 주기를 즐겨 하시는 아버지의 성품 따라, 와이키키에 팬트하우스를 쉐어 하신 목사님의 스케일이 놀랍습니다.


모든 분에게 충분한 쉼과 누림이 되었길ᆢ

새 힘 공급 받는 터닝 포인트 되셨길ᆢ


그리고 아낌없이 내어 주는 방클 목사님께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시길ᆢ

넉넉히 흩고 나누고 베푸는 선교적 삶 되길ᆢ


오늘 예언에 대한 QNA를 듣는데 각 스팟마다 그때의 상황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 한울 팀장님 예언

어떤 분의 개인 사업장에서 처음으로 무릎 스텝들이 모여 예배를 드릴때였는데, 줌으로 지켜 보시던 목사님께서 한울 팀장님을 지목하시며, 가문(신분)이 바뀐다고 저 여인 누구냐고? 그때 한울 팀장님이 우스갯소리로 저는 이미 결혼을 했는데 가문이 바뀌면 또 결혼을 하는건가요?


- 진리 예언

미국 캠프에 처음 참여 했을때 얼굴을 가리우고 나타나 수줍음 많은 사춘기 소녀?

두번째 청년 캠프에서는 친화력이 좋아 보였고 관계쉽이 좋은 친군가? 싶기도ᆢ

어마 어마한 부에 대한 예언ᆢ


- 영광 예언

보조개가 예뻤던 친구. 예언을 이루어가는 과정중 심각한 질환이 의심되어 중보가 모아졌고 다행히 검사결과 이상무. 그러나 여지는 남아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소견.


그때 느낀점과 퀘션.

1.예언을 이루는 과정은 꽃 길만이 아니구나.

2.그분의 손에는 여러장의 카드가 있다.

3.문제 앞에 저 가정은 어떻게 반응할까?

(흔들림 없고 요동함도 없었다.어둠이 살짝 건드려 보려다가 지레 겁먹고 도망간 케이스가 아닐지ᆢ)


유학의 첫 관문인 영어 테스트를 자녀들이 통과 했을때 한울 팀장님의 소감이 인상 깊었다. 그때 무릎 사역중 시간을 정하여 운동을 하는 루틴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매일 데리고 나갔다고 한다. 아마도 아이들에게는 운동의 질보다 거룩한 루틴을 몸에 익히는 훈련이었고, 부모에게는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훈련과 순종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었을지ᆢ


- 남편의 예언

구체적으로 무슨 예언인지는 듣지 못했고 예언이 열린 날의 상황이 기억납니다.목사님께서 늘 기도하시던 해변 바위에서 테바들을 위해 선포 기도를 하신후, 출렁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상하 흰 트레이닝복을 입으신 목사님께서, 한울 남편에 대한 예언이 열렸다고 하시면서, 성실하게 사역에 임하니 예언들이 계속 열릭다고 하셨던 기억이ᆢ


그리고 줌에서 한울 팀장님이 남편의 방언기도를 처음 들었다고 간증하던 기억도 납니다. 한 가정의 기둥이자 축복의 통로인 가장이 방언을 한다? 넘볼 수 없는 고매한 벽 같기도 했고 저 가정이 어찌 쓰임 받을까? 기대와 부러움이 남발 하기도ᆢ


한울 팀장님의 방언 소리도 달랐습니다. 무슨 소린지는 모르지만 파워풀했고, 주저하는 기도가 아닌 확신에 찬 기도였고, 타인을 위한 선포 또는 간절함이 담긴 중보 같았다는ᆢ


아이들의 유학이 결정되고 미국으로 떠나기 며칠전 한울 팀장님을 멀리서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그분은 모릅니다)


아이들 짐을 꾸리려 백화점에 나온듯 한데 그날 우연히 저도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ᆢ

그분이 맞나? 긴가민가 하다가 머리 끝부터 발끌까지 스캔하고 알았습니다.

신발이 도도패션 아이템ᆢ


그때 두 자녀가 입을 옷을 만지작 거리며 디자인과 소재를 살피는 모습을 보고 약속의 땅에 아이들을 들여 보내는 어미의 심정은 어떨까? 어떤 기분일까? 설레겠지?기대에 부풀어 있겠지? 한편으론 걱정도 되겠지? 마치 여행 가방을 싸는 이웃을 부러운듯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거 같기도ᆢ


예언은 Give and Take라고 하셨고ᆢ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라 하셨습니다.


한울 팀장님의 성실했던 지난 5년간의 행적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예언은 이렇게 이루어 가는 거라고 저희에게 보여 주시는 표본 같습니다. 바라크!



우리 모두는 예언을 담고 있다.예언은 반드시 변화가 있고 하나님께서 방향과 목적을 말씀해 주신다.


예언은 아무에게나 임하지 않는다. 성령은 건강한 영에 담긴다.즉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영이 담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영육이 새롭게 되어야 한다.


예언을 담은 자의 뚜껑이 열릴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시는 일이 있다. 땅을 기경하여 씨를 뿌리듯, 병든 육체를 만지시고 성령의 씨(예수 그리스도)를 뿌리신다. 그 증거가 성령의 언어인 방언이다.


예언을 담은 자는 환경,상황,지경이 변하는데 그 첫번째 싸인이 언어의 변화이고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신다.


건강한 영육에 예언이 담긴 자들과 같은 동선에 있으면, 상대의 닫혀 있던 예언도 열린다. 깨어 있는 한 사람으로 온 가족이 구원을 얻듯 예언도 그러하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루어지는 예언을 담자.

예언이 나의 비젼과 소망이 되어야 한다.

예언은 성령께서 내 마음 안에 담기는 것이기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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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방클목사

나, 방클목사는

미국의 청교도신학의 현장인 PASADENA캠퍼스의 FULLER신학교 선교대학원MA과정으로 인도함받으며

선교학의 대가인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의 원리를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FULLER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학중이다.


"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즉 삶과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 등의 성령 은사가 하나님의 신비MISTERY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지식이 없는 무지한 은사자들로 인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워할

즈음 하나님은 나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불러주셨다. 


어느 날 온세상이 병마에

시달려 비대면으로 사역을

해야 하는 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다.
YOUTUBE와 ZOOM의

플랫폼으로 2020년3월31일

부터 매일 새벽4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작한

방언클리닉이 KNEEBRIDGE로 자리매김을 하며...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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