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의 위력
- 에스겔 ezekiel
- 3일 전
- 2분 분량
소감문의 위력
샬롬,목사님
채널에 업로드 하신 "스텝들의 소감문"을 읽다가 다가오는 감동들 나눕니다.
1.무릎은 소감문도 품격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으로 써야 할 내용만 진솔하게 기술 하셔서 읽는 내내 놀랐습니다.
소감문 작성도 가르쳐 주신건가? 했네요.
아마도 내면이 치유되니 생각&언어가 심플해져 문장도 간결해지나 봅니다.
글에서도 그 사람의 기품이 느껴지는데ᆢ
스텝들 한 분 한 분이 모두 고급져 보입니다.
레드백 하실때 의복의 변화로 그 사람의 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되었던 것처럼ᆢ
2.각자의 적용 포인트도 다르다.
짧은 다섯 문장에도 개개인에게 다가오는 감동들이 다름을 봅니다.숨기거나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표현해 주셔서 순수함 마저 듭니다.
도도식탁 하실때 순백의 요거트처럼ᆢ
3.청강생에게도 간접 교육이 된다.
수업 방식에 대해 반복적으로 기술된 내용은 듣는 사람에게도 간접 교육이 됩니다. 미국 현지에서 열린 힐링캠프 소감문을 연이어 읽다 보면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다가왔던 것처럼ᆢ
4.단순한 언어 훈련이 아니다.
둘째날 간단한 문장구조와 풀이를 해주시고 한 분씩 영의 기도를 하는데 두번째 분 하실때 목사님께서 "할렐루야"를 하셔서 치유가 있나보다 했습니다.
그동안 지켜본바 목사님께서 할렐루야! 하실때.
-하나님께서 치유 하실때.
(그가 사역에 전심으로 참여하여 임재 임할때)
-하나님을 높이는 방언,비젼 담긴 예언 임할때.
(알아 듣지 못하지만 정황상 그런 경우 몇 번ᆢ)
-사역의 방향,비젼 정확히 인지하고 있을때.
(댓글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 리컨펌 될때ᆢ)
5.점진적이고 체계적이다.
처음엔 단어로 시작하던 수업이 점차 1형식 2형식 3형식 문장으로 이어져 지금은 영의 기도문으로 발전.
그동안의 변천사를 훑어 보다가 단계별로 체계적인 수업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별거 아니야!이런 영어 처음이다.
한 줄 문장, 한 줄 문법!보고 듣고 말하고 쓰면 된다!로 시작하는 캐치프레이즈로 영어 울렁증 제하고 누구나 도전 할 수 있게 칭찬과 격려로 영어의 세계로 입문.
마치 무릎 힐링스파에서 처음엔 스텝들이 물에 몸을 담그는 훈련으로 물에 대한 공포를 떨치고, 물과 친숙해진후, 조심스레 본격적인 치유 사역을 하신 것처럼 영어도 그런 과정이 아닐지ᆢ
한국에 돌아올 때쯤 모두 아시아의 물개가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수영을 하시던 분들인줄로 착각했다가 배운적 없다는 소감에 또 놀람.인간은 환경에 지대한 영향 받는다!목도.
영어에도 이리 노출 되었으니 모두 영어권 나라들로 자리이동 있길요ᆢ영혼구원이라는 선한 목적으로 시작된 비젼이니 분명 선한 열매 거두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
6.Lord, I take a step of faith now.
세상은 어지러워도 무릎은 요동치 않고,주신 비젼을 향해,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것 같습니다.
태풍의 한 가운데(눈)는 정작 고요하다고ᆢ
두려움 없이 거대한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ᆢ
무릎은 다가올 미래를 위해 예비된 정예의 "그리스도 군사" 같기도ᆢ
어떤 세상이 열리든ᆢ
I take a step of faith now!
Even if I don't understand,I believe you!
I trust you and begin!
바라크.
"The Lord's Prayer"
첫째날-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언행 삼가.
둘째날-Your kingdom come. 하나님 나라 임하도록 주님 흘러 보내기.
셋째날-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지도록 전도.
넷째날-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일용할 양식 나누기.
다섯째날- Forgive us our sins, as we forgive those who sin against us. 우리에게 죄 지은자 용서하여 우리의 죄도 사함 받기.
여섯째날-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시험에 들지 않게, 악에서 건짐 받도록, 깨어있기.
일곱째날-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하신 아버지께 예배, 주일성수.
주기도문 나눠 주실때 일주일간 한 문장씩 암송하라고 하셔서 적용 했습니다. 말 할 타이밍을 놓쳐서 뒤늦게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