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바라크 목사님 훌다입니다.
- hanwoolseowon
- 2025년 12월 2일
- 2분 분량

ㅡ샬롬 바라크
목사님 훌다입니다.
새벽에 현관문을 열어보니 택배가 와있어서 잘못왔나 살펴보니 제 것이 맞더라구요
보낼 사람이 없었는데 더구나 택배가 예정되면 문자를 먼저 보내 주는데 받은 문자도 없었던 터라 더욱 놀라운 택배였습니다. 에스겔팀장님께서 보내셔서 엄청 설레임으로 열어봤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절로 탄성이 나오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목사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기도로 받은 말씀을 못 받아서 스스로 괜찮아 괜찮아 위로하면서 태연한 척 해왔었는데 ….
목사님 부족한 저를 위해서도 이렇게 귀한 말씀을 준비하셨는데 제가 이 핑계 저 핑계로 참석을 못하여 너무 죄송했습니다.
출애굽기9장 16절:
내가 너 훌다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너에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아침에 조용히 출애굽기 9장을 묵상했습니다.
처음에 마냥 좋았던 감정 보다는 이 말씀이 엄청난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 조금씩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왜 이 말씀을 주신 걸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메시지인가?
죽을 때까지 납작 엎드려야 되는구나 죄의 길에는 눈도 돌리면 안되는 거구나 절대 게을러서도 안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늘 깨어 있어야 하는구나 매 순간순간 주시는 메시지를 붙잡아야 하는구나 나는 못할 것 같은데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이 말씀을 잡고 일평생을 살아가야 하는구나 내 삶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하는구나 등등등…. 많은 생각과 다짐들이 어우러집니다.
2023년 저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50평생 처음으로 성경 ‘정독’을 했고 필사를 하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놀라운 것은 성경 말씀 전체가 모두 제안에 있다는 것 즉, 모든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 족속들이 다 내재되어 있고 그들 왕들의 모든 행적도 전쟁도 선지자들의 가르침과 예언도 모두 제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결국은 이스라엘의 모든 역대기가 곧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멀리 가면 저를 살리기 위한 위대한 역사를 만드신 거라는 것….여기까지가 저의 한계입니다. 여 선지자 훌다처럼 아니 방클 목사님처럼 멋지게 말씀을 많이 알고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려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만 있습니다.
목사님,
지난 1년여 동안 저의 모든 영과 육을 해부하신 후 기도로 받으신 말씀이기에 많이 숙연해지고 겸허히 받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의 깊이와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니 깨달음이 더디 긴 하지만 살면서 순간순간 알아질 것 같습니다.
목사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라크
PS:
삶의 간증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금사슬과 훌다에게 현재 보여 주시는 모든 일 들 어찌 글로 다 쓸 수 있을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