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X파일(나는 성령 은사가 필요해요)
- 에스겔 ezekiel
- 6일 전
- 1분 분량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默想한다”
명제 앞에 한없이 부족한 저는
고개가 숙여집니다.
하나님이 기록하게 하신 성경 66권을
묵상默想을 한다는 것은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찾아가는 중요한 학문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 66권 안의 글자들과의
연합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묵상默想은 능력이 없습니다.
작금의 묵상默想은 기계화되었습니다.
작금의 묵상默想은 영생의 선물을 받을
회개가 사라졌습니다.
작금의 묵상默想은 징계와 고난의 상징인
십자가 메시지가 빠졌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묵상을 2000년 전에 기록된 고전처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신학을 위한 책으로
읽고 배우고 듣는 것으로
묵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됩니다.
묵상은 말씀을 그대로 삶의 자리에
끌고 들어와 매순간 적용하며
살아가는 신학이 아닌 신앙으로 해야 합니다.
묵상默想은
하나님과의 나의 마음을 묶어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 위를
그대로 걸어갈 수 있는
동행의 발자국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