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201 형용사 소감문
- 에스겔 ezekiel
- 3일 전
- 3분 분량
ㅡ무릎 201 형용사 소감문
ㅡ훌다
형용사를 시작했다
몇 개의 낯선 단어로 인해 귀를 더 쫑긋 세웠다 예습으로 단어를 살폈기에 수업 시간에 따라 할 때는 할 것 같았는데 끝나고 녹음을 하려니 발음이 어려워 AI 도움을 받았다
단어 하나씩 깨내는 재미가 있다
돌아서면 금방 잊을지라도 이 순간의 성취감이 더 크게 다가오기에 이 또한 감사가 된다
재밌는 시간들이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로 시작한다
ㅡ무릎201 3조
ㅡ여은총
새벽을 설치며 눈을 떴다.
오늘을 깨어주신 분께 감사했다.
한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AI목소리가 목사님 목소리처럼 친근하게 들린다.
여전히 빠르게 넘어가지만 재미있고 영 혼 육이 집중하여 책을 넘기는속도도 빨라져간다.
함께하기에 나아갈수있는 영어훈련시간이 시작되고 영의 기도문으로 하루를 보내며 노트에 쓰고 정리하는 시간들로 즐겁다.
지난날부텨 이순간 까지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언어의 변화로 나의 인격도 변화되고 있음을 확신하게된다.
지나간일들에 대해 감사와 회개하는 마음도 일어났다.
ㅡ무릎201
ㅡ주바라기
형용사 첫 수업과 영의 기도문 수업을 앞두고 잠을 몇번이나 깼는지 모른다.
긴장감마저 감사로 이어진다.
여전히 듣고 말하면서 쓰는 것이 어려움은 있지만 생소한 단어들이 AI를 통해 순간적으로 들려온다.
수업 시간 40분이 빨리 지나가고 조금씩 안정이 되어간다.
속도는 느리지만 변화된 내일을 기대하며 부지런히 수업에 참여하고 감사하는 아침이다.
ㅡ무릎기도
ㅡ어린나귀
점점 들리는게 뭐랄까 부드럽다
예전엔 귀로 들리는 단어들을 쫓아가기 바뻤다면
왠지 지금은 부드럽다
이게 뚫린다는 증거일까
이런생각을 해본다
어제와 오늘 무엇이 다른지 느낌을
체크하고 있는데
뭔가 더 부드러워지고 있다
들리는 부분들이 더 부드러워 지고
있다. 하루 하루 수업을 참가하며 변할 나의 멋진 모습에 기대가 되어지는 현실이 참 행복하다.
진짜 이나이에 이런 행복을 누리다니. 주님께 너무 감서하다
ㅡ무릎201
ㅡ야곱의우물
형용사 첫날~ 모르는 단어와 발음이 나오니 듣는대로가 아닌 단어를 보고 쓰게된다
아직도 입술은 열리지않고 듣고 쓰는데만 열심이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겠지
기대하며
오늘도 무더운날씨지만
성실하게 하루를
지켜나가자!
ㅡ무릎201 3조
ㅡ엘리사벳
동사보다 형용사가 좀 어렵다는 마음이 든다.
다시 따라가기 바쁘다.
정신없이 듣고 적다보니 입으로 말하는 것이 더디다.
보고, 듣고, 읽고, 쓰고 4박자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
하루하루가 쌓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겠지.
오늘도 기분 좋은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ㅡ어린나귀
계속 같은 패턴으로 그렇지 않아도
입을 다물고 있는 내가 느껴지며
계속 필기로 방향이
가고있었다. 역시 목사님의
코치로 다시 내일 부터는 입을 계속
열어야 겠다고 깨우쳤다
하루하루 익숙함이 또 게으름으로
가고 형식적인 수업이 될수 있다
목사님의 예리한 지적으로
다시 수업이 원래의 방향으로
나는 깨닫고 돌아간다
ㅡ무릎201
ㅡ야곱의우물
오늘도 여전히 듣고 쓰는데만 집중하고있었다
목사님께서 듣고 쓰는것보다
듣고 입으로 말하는것이 더 우선이라 하신다
보여주기 위한 내모습이 들어난다
열심히 써서 난 이만큼하고있어 인정받고싶은~
나는 기존에 배웠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함을깨닫는다
아직도 듣는것 들리는것보다 보는것에 쓰는것에 익숙함을 그래서 영어를 제대로 말하지못함을 깨달으며 내일부터는 듣는것에 말하는것에 집중해야겠다
수업시간에 긴장을해서인지 목이뻣뻣하다
스트레칭도 열심히하자
[3.1 훌다] [4:15 AM] ㅡ073025
ㅡ무릎201 형용사 소감문
ㅡ훌다
형용사는 문장이 길다
보고,듣고,말하고,써보는 4박자는 계속 엇박이다
그래도 재미가 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아직도 쓰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나를 드러내고 싶은 쓴뿌리도 여실하지만 즐기는 마음이 크기에 조만간 그 쓴뿌리도 모두 뽑아지리라 믿는다
발음이 입에 붙지 않는 단어가 몇개있지만 이또한 수업 흐름에 맡기기로 한다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귀한 은혜임을 고백하며 바라크
ㅡ무릎201
ㅡ주바라기
문장을 다 듣지는 못하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의 손떨림은 없어지고 들리는 단어들을 부분부분 따라하며 쓰기를 반복 한다.
쓰는데 중점을 두다보니 듣는데 한계가 있었다.
오늘 목사님의 피드백을 통해 듣는 것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아기들이 먼저 듣고 말을 배우고 따라서 하는 것처럼 먼저 들어야 한다.
다음 시간부터는 듣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해야겠다.
ㅡ무릎201 3조
ㅡ여은총
쓰는것보다 발음에 더듣고자 귀를 쫑긋해보지만 여전히 쓸려고 한다.
한단어 쓰고 있으면 또 놓쳐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나이를 불구하고 이귀하고 소중한 무릎안에서 함께하는 시간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들이 있을까 상상만해도 즐거워진다.
루틴을 성실하게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나아간다.
ㅡ무릎영어201 3조
ㅡ엘리사벳
어제에 이어 형용사를 배우고 있다.
배운다기보다 보고, 듣고, 읽고, 쓴다.
문장이 조금 길어지니 듣고 인식이 잘 안된다.
버퍼링이 일어난다.
하지만, 빠른 테포에 생각할 겨를이 없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간다.
이래서 내가 이 문장들을 기억이나 할까?
열심히 깜지가 되도록 써야만 공부할 것 같다.
예전의 습관이 비집고 나오려고 한다.
금방 회개가 된다.
그렇게 손가락이 아프도록 쓰고 또 써봐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무릎의 훈련이 얼마나 탁월한지 알기에 나의 옛 자아의 생각은 금세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오늘도 열심히 형용사를 보고, 듣고, 따라하며, 쓰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