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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음성도 그립습니다.

샬롬

목사님

긴 연휴 새벽마다 모이는 미팅이 없으니 허전하고 목사님의 음성도 그립습니다.

비도 오고 괜히 목사님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며칠 전 몇 년 만에 대학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크리스찬 동아리 멤버들이라 지금은 목사, 사모, 선교사가 된 선배 동기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병마와 인간 쇠사슬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선교사인 제 친구는 자녀의 조현병 진단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평생을 주를 위해 헌신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다며 토로했습니다.

더 간절히 기도하고 매달리면 고쳐주실 거라는 영적 마취로 스스로를

위안 삼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돌아오는 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방클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병마와 고통 속에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저는 큰 병마로 인해 제일 연약하고 불쌍한 자였는데

지금은 제가 제일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 이렇게나 삶이 바뀌었구나 다시 한번 주님께

그리고 그동안 피를 토하기까지 애쓰신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선포를 통해 내 안의 쓴뿌리가 드러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영의 지식으로 실제 삶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배우지 않았다면

5년이 지나도 여전히 똑같은 삶을 살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오늘부터 1박2일로 시댁 식구를 만나러 갑니다.

돌아가신 시아버님 추모공원도 가보고 어머님과 시간을 보내고 올 예정입니다.

명절이라 그런지 목사님 생각이 더 납니다.

기침은 좀 괜찮아지셨는지......

목사님 얼른 봽길 바라며 저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


메세지가 참 힘이나고 아름다워 공유합니다.



ree

 
 
방클목사님화보202310.jpg

I AM...방클목사

나, 방클목사는

미국의 청교도신학의 현장인 PASADENA캠퍼스의 FULLER신학교 선교대학원MA과정으로 인도함받으며

선교학의 대가인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의 원리를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FULLER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학중이다.


"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즉 삶과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 등의 성령 은사가 하나님의 신비MISTERY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지식이 없는 무지한 은사자들로 인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워할

즈음 하나님은 나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불러주셨다. 


어느 날 온세상이 병마에

시달려 비대면으로 사역을

해야 하는 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다.
YOUTUBE와 ZOOM의

플랫폼으로 2020년3월31일

부터 매일 새벽4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작한

방언클리닉이 KNEEBRIDGE로 자리매김을 하며...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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