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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소통방에 입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소통방에 입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줌에 거의 들어가지 못하는 입장이라 그안에서의 상황은 잘 모릅니다.

아마도 소통방의 분위기는 줌에서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캠프때는 활기가 넘쳤고

어제 들어간 소통방은 뭔가 숙연했습니다.

뭔지 몰라 분위기 흐리지 않으려고

되도록 말을 아껴야겠구나ᆢ했습니다.


영상을 듣고 알았습니다.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그분이 누굴까?

아들을 먼저 떠난 보낸 그 마음이 어떨까?

어떤 심정일까?얼마나 아플까?


혹시나 그분이 써머리한 내용을 보게 될지도 몰라 썼다가 지우고 지웠다가 다시 쓰고ᆢ

보신다 해도 마음 어렵지 않도록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ᆢ


다만 주가 그마음 만져 주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일으켜 주시어 끝까지 주어진 삶 잘 살아 내길 소망합니다.

바라기는 새 힘 공급받아 같은 처지에 아픈 영혼들 섬기는 헬퍼 되길요ᆢ


그리고 그 아드님ᆢ

아브라함을 기억하사 롯을 건지신 것처럼

어미의 믿음 보시고 긍휼 베풀어 주셨길ᆢ


죄송합니다. 주제 넘게 말들 늘어놔서ᆢ


목사님

소통방에 들어갔을때 30명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나머지 분들은 어디 갔나?

눈에 익었던 아이디 하나 하나 되짚으며

이분은 남아 있을 분인데? 왜 안보이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대거 입장하셔서 반가웠습니다.서로 교류가 없음에도 그동안 정이 들었나 봅니다.


목사님

울타리안에 거해야 보호 받을수 있다셔서

저는 잠시 심각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울타리안 인가요?밖 인가요?

물었습니다.응답 받은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성품상ᆢ

무대에 올려진 주인공이 공연을 잘 마치면 함께 준비한 이들과 그 모든 수고를 치하,격려하며 열매 나누듯ᆢ


다윗이 아말렉에게 빼앗겼던 아내와 가축을 되찾아 올 때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고 머물러 있던 200인에게도 동일하게 수확물을 나누었듯ᆢ


울타리 끄트머리에 겨우 매달려 있어도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은 보호해 주시지 않을까?셀프 위로 얻습니다.


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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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클목사님화보202310.jpg

I AM...방클목사

나, 방클목사는

미국의 청교도신학의 현장인 PASADENA캠퍼스의 FULLER신학교 선교대학원MA과정으로 인도함받으며

선교학의 대가인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의 원리를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FULLER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학중이다.


"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즉 삶과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 등의 성령 은사가 하나님의 신비MISTERY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지식이 없는 무지한 은사자들로 인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워할

즈음 하나님은 나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불러주셨다. 


어느 날 온세상이 병마에

시달려 비대면으로 사역을

해야 하는 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다.
YOUTUBE와 ZOOM의

플랫폼으로 2020년3월31일

부터 매일 새벽4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작한

방언클리닉이 KNEEBRIDGE로 자리매김을 하며...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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