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백,런웨이
- 에스겔 ezekiel
- 4일 전
- 2분 분량
ㅡ목사님
한해가 저무는 시간에 앉아 있노라니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변화되지 않는 저에게 실망하여 교회에서 부르짖어 눈물콧물 흘리며 기도했던 긴 시간을 지나며
드디어 하나님의 섭리속에 방클목사님을 만나게 하심에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통해 아무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정 조절이 잘되지 않아 우울한 저를 바꾸려면 특별한 수술이 필요했기에 목사님을 만나야만 하는 중환자였습니다.
목사님의 영분별로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을 순간순간 인정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평안해집니다.
교회에 가면 젊은 집사님 몇 분이 너무 젊어지는 거 같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사역에 동참하게 하셨으니 이 또한 주님이 저를 빚어서 하시고 싶은 일, 영혼구원 하는 자 되어지도록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제 서울 소극장에서는 지금까지 입어보지 않은 옷을 입어보고 함께 런웨이하며 수고해주신 분들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도도하고 겸손한, 귀티나는 테바들이었습니다.
목사님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격려의 미리보기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영과 육의 변화 그리고 행복을 누리는 새해, 자아가 죽어서 가족이 행복해지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헌신을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더욱 더욱 영육 강건하소서
바라크~^^
ㅡ샬롬~
제 학번2112057 입니다.
2021년 12월 방클을 만났지요.
그땐,
" 어떻게 방언을 잘~하면 열심히 하면
내 삶이 변화하고 좀 형통한 삶을 살까"
라는 생각으로 방언을 했지요.
너무나 잘못된 영의 지식으로 방언은사를 대했던 저는 방언클리닉을 통해서 조금씩 깨달아졌어요.
마치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져라고 기도만 하면 감이 뚝 떨어질것 처럼 생각 했어요
훈련 하나하나 배울수록 영의 지식을 들을수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수 있었어요. 목사님이 하나님을 비춰 주시는 거울 같은 분이셨어요.
훈련이 하나씩 끝날때마다 좀더 성실히 하지 못한 아쉬움과 아직 게으름 내 모습을 반성하며 새로운 훈련에 임했습니다.
이번 레드백,런웨이 훈련도 남자테바들이 없어서 망설여 졌지만,
지난번 런웨이 할때, 왠지모르게 설레였고 행복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테바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구요, 그래서 이번 훈련을 즐기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게 참여 했어요
이번 훈련의 자리를 마련해준 목사님과 스텝들에게 제가 감사 드립니다.
훈련을 시간을 내기는 쉽지는 않치만
이혼남이라서 책임질 사람이 없어서 맘만 먹으면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이 가능하니 레드백,런웨이사역 잘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은 어느 해보다 기대되는 해입니다.
방클 사역 5년째로 접어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가정이루고 싶은 소망이 늘 생겨 기대감으로 행복하고요.
재정도 조금씩 회복되면서 하나님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놀랍게 인도 하셔서 감사와 기대로 행복한 새해가 될겁니다.
제가 영아부 교사로 섬기는데 보조교사에서 내년엔 담임으로 섬기게 되었어요.
아장아장 뒤둥뒤둥 걸으며, 까르르 웃는 아기들돌보는 주일도 행복이라 기대가 됩니다.
목사님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목사님 처럼~ 저두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제가 가진 달란트로 누군가를 주님께로 인도하고 행복을 흘러 보낼 그날을 기대 해 봅니다.
하나님의 비춰 주신 거울같은 목사님~
바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