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PRAISE MEETS PRAYER찬양과 기도가 맞닿는 자리
- 에스겔 ezekiel
- 3일 전
- 2분 분량
샬롬,목사님
긴 연휴 내내 영상을 기다렸습니다.
작년 귀경 길엔 루크 형아가 노래도 불러 주고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지루하지 않아 좋았답니다.
루크 형아 잘 있겠죠?
웨이브 들어간 멋스런 헤어 스타일 변신 후 다시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ᆢㅎ
누가의 사명 감당하라고 아이디도 루크로 붙여 주신게 아닐지ᆢ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 한의사 바라크!
올해 귀경길에도 영상을 올리시지 않을까? 기다리다가 매일 무릎에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함께 할 땐 모르다가 잠간의 텀이 생기니 아쉽고 그립고 기다려지고ᆢ
저도 무릎 6년에 젖어 드나 봅니다.
WHERE PRAISE MEETS PRAYER
찬양과 기도가 맞닿는 자리
THE ANCHOR OF MY SOUL
내 영혼의 닻, 흔들림 없는 평안
드뎌 업로드 된 영상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물건 아끼듯 영상을 아껴 들었습니다.
인트로에 시작된 찬양ᆢ
청아한 음색에 가사 전달력도 명확하고, 간결한 멜로디가 귓가에 계속 맴돌고, 많은 셰션이 없어도 웅장하고 묵직한 찬양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곡인데 어디서 발췌하신걸까?
무릎 영성에 걸맞는 선곡에 감탄했습니다.
썸네일 화면에 축도 하시는 목사님 모습ᆢ
예언 QNA 하실때도 계속 비치던 모습.
아마도 미래 사역을 암시 하는게 아닐지ᆢ
열방을 누비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갇힌 자 자유케하고 치유와 회복을 명하는 사역ᆢ
지금 남아 있는 분들이 그 사역에 동역자 되길ᆢ
라구나비치 기도 바위ᆢ
아침에 다니엘을 읽었습니다. 늘 궁금한게 다니엘은 어떻게 네 명의 왕을 거치는 동안 그 믿음과 영성이 변치 않았을까? 한 시절 반짝하고 사라지는 인물이 아닌 끝까지 정로를 행하며 늘 하나님편에 섰었고 네 명의 왕들 모두에게 신임을 얻었던 다니엘ᆢ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으면 이방 왕들 조차 하나님을 칭송ᆢ
다니엘의 영성은 일관된 루틴에 있었습니다. 하루 세 번 이스라엘을 향해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삶으로 본을 보이고ᆢ
(그를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여도 아무 허물을 얻지 못했다고ᆢ단6:4)
다니엘을 읽으면서 방클 목사님과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구나비치에서 테바들을 위해 계속 기도의 루틴을 이어 가신다고 했을때 증명 받는거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잠깐 하다가 마는 것이 아닌 일관성을 가지고 성실하고 진실되게 전심으로 쌓아 가는 루틴ᆢ
영혼 없는 기도가 아닌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간절함과 진심이 담긴 선포ᆢ
증언부언하는 기도도 아닌 그 영혼을 향한 정확한 메세지가 담긴 간결하고 파워풀한 하늘 언어 선포ᆢ
하나님께서 영혼에 진심인 목사님의 그 마음 받으시고 더 많은 일들을 계획하신게 아닐지ᆢ
주님의 때에,주님의 방법대로,이루어지길ᆢ
라구나비치 파도ᆢ
오랜만에 보는 라구나비치 정경이 반가웠습니다.그 해변가만 보면 떠오르는 영상이 있습니다.둥근 원안에 나뭇가지가 꽂혀 있고, repent가 써있고,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고,파도가 넘실대고ᆢ
예수님,회개,성령,죄씻음ᆢ
시간이 지나도 흐려지지 않고 또렷이 기억됩니다.밀려가는 파도에 모든 죄가 씻기움 받고 주 안에서 자유케 되길 소망합니다.
무릎 알룸나이(alumni 동문)ᆢ
업로드 되는 영상외엔 들을수 없는 정보들이 꽤 있습니다. 보배라는 친구가 PGA(남자 프로 골프) 코치에게 그런 극찬을 받았다니 놀랍네요!
앞으로 무릎에서 얼마나 더 많은 글로벌 인재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스탠포드,버클리,DULA,LPGA등 무릎 출신 명문 인재들이 미 주류 사회를 리드 하길ᆢ
다니엘처럼 이방 땅에서도 하나님 자녀로의 정체성을 지키며 불의와 타협치 않고 꼿꼿하게 믿음 지키어 각 분야에 탁월한 1인자 되길ᆢ
그 영향력으로 하나님 높이는 통로 되길ᆢ
무릎 알룸나이 바라크!
PS 한국은 줄곧 가을비가 내립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괜시리 마음도 위축 되었는데 소망이 담긴 묵직한 찬양에 마음의 닻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웁니다. 저에게도 하늘의 평강 임하길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