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17]치유간증ㅡ신장 결석,우울증의 결과를 찾아냅니다.
- 에스겔 ezekiel
- 4일 전
- 5분 분량
[24.7.17]치유간증ㅡ신장 결석,우울증의 결과를 찾아냅니다.하나님과의 소통인 방언은 은밀히 숨어 있는 나의 병마 를 잡아냅니다.ㅡ방언통역과 분별의 은사입니다.
ㅡ훌다의 간증문 07-05-24
새벽 5시 줌이 열렸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간절히 기다린 시간이기에 서둘러 입장했습니다.19기 “저 산지를 나에게 주시옵소서” 란 타이틀의 오리엔테이션 모임이였고 매 기수가 시작될 때마다 목사님께서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병마 미리보기를 해주셨습니다.오늘 새벽에도 줌에 들어온 테바님들 모두 화면을 끈 상태에서 방언 기도를 하게 하셨고 한 사람씩 방언을 들으시고 각자의 병마를 미리 알려 주셔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저는 방언을 시작하기전 잠시 망설였습니다.줌에 들어왔을때는 느닷없는 병마 미리보기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미처 못했고 어제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인한 영적 데미지가 너무 컸는데 하나도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시간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방언 기도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심을 하다가 용기를 내어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평소 말도 느리고 방언기도도 느린 편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따다다다 오토바이가 달리는 속도로 갈수록 가속이 붙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도 속도가 의식이 되어 제어를 하고자 했으나 뜻대로 안되는 상태에서 목사님께서 저의 마이크를 키시고 속도가 빠르다고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기도가 너무 급하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병마 미리보기를 해주셨는데 훌다는 지금 신장에 결석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이 말씀을 듣는 순간 너무 놀랐고 온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하나님이 터치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평소 병마 미리보기와 다르게 뭔가 급하게 느껴졌고 신장결석이라고 정확하게 말씀을 하셔서 더 놀랐습니다.어제 엄마와의 갈등이 있었음을 간략하게 말씀드렸고 요며칠 왼쪽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위장병인줄 알고 약을 복용하다가 어제서야 결석이 생긴건가 의심이 들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오전에 일찍 비뇨기과 병원을 찾아갔습니다.멀정한 상태로 방문한 제가 의아하다는듯 원장님이 무슨일로 왔냐고 물었습니다.차마 목사님께서 신장 결석이 있으니 확인해 보라는 말씀을 하셨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옆구리에 이상이 느껴져서 방문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한시간에 걸친 여러 검사와 조영술및 소변검사를 한 후 CT상 좌측 신장에 결석이 있음을 확인해 주셨습니다.그리고 일반적으로 방광쪽에 있는 결석들은 물을 많이 섭취하면 대부분 빠져 나오는데 신장쪽 특히 나의 상태는 잘 빠지지 않는 위치에 있다고 하셨습니다.방법은 쇄석술이라는 강한 초음파로 결석을 깨뜨려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고 하셔서 바로 진행을 했습니다.그동안 피곤했을 거라며 조금만 지체했으면 엄청난 통증으로 고생할것 다하고 찾아왔을건데 미리 알고 찾아와서 천만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쇄석술을 시행하기전 통증이 심하니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고해서 아프면 얼마나 아프겠어 가볍게 여기고 진통제 링거를 맞으며 시술에 들어갔습니다.또한 소리가 너무 크니 헤드셋을 써야 한다기에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습니다.시술을 시작하자 마자 "탕" 하고 울리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끊어질듯한 통증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이렇게 멀쩡한 정신으로 30~40분을 견뎌야 한다니 마음을 비우자 생각하며 헤드셋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집중하려 하는데 다시 ‘탕’ 하는 소리가 더욱 세게 울리더니 그순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때 망치소리로 들렸습니다. 그 소리가 저의 온 감정을 요동치게하며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죄가 하나씩 생각 나면서 회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시술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때쯤 담당자가 다 끝났다며 헤드셋을 벗겨 주었습니다.다시 시티를 찍고서 결과를 보니 막혔던 부분이 뚫려서 조영술이 제대로 흐르고 있음을 확인 받고 귀가를 했습니다.
몇 해전 여동생이 결석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여러 병원을 헤매다 결국 응급실로 실려가 시술 받은적이 있었습니다.그 고통은 산통보다 10배는 더한 고통이라 말했습니다.이 놀라운 일을 방클 목사님을 통하여 저에게 행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영광을 돌립니다.방클 목사님의 예언의 정의는 병마 미리보기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병적인 모든 문제를 미리 찾아 사전에 대처하고 치유하는 사역입니다.육신이 먼저 건강해야 영이 건강 할 수 있음을 늘 강조하셨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몸에 악한 것들을 병마 미리보기 사역을 통해 알려주시고 속히 제거하여 영과 육이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는 사역이기에 이 사역에 참여하신 분들의 간증이 넘쳐남을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이 이곳에서 피어남이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어찌 아셨을까요 어찌 보여 주셨을까요 어찌 이리 정확한 걸까요.어찌 때와 시간을 아셨을까요.왜 이리 엄청난 복을 부어 주실까요.왜 방클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걸까요.미국이라는 거대국에 사시면서 얼마든지 그곳에 많은 유명인들을 상대로 치유 사역을 하셨다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리실수 있으셨을텐데 왜 이름없는 작고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저를 아니 우리 테바들을 댓가없이 치유해 주시는 걸까요.그 먼 나라에서 그것도 줌이라는 매체를 통해 놀랍고 놀라울 뿐입니다.감사합니다. 바라크~
ㅡ하나님의 불변성&영속성
불과 며칠전 있었던 방언 분별 사역에서 훌다 테바의 신장 결석을 성령께서 드러내셨습니다.그 간증을 좀전에 들었습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점은 하나님과 매순간 소통 하며 우릴 통해 역사하시는 그분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우릴 빚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의지(free will)를 허락하셨습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은 로보트처럼 우릴 조종하지 않으시고 각자의 선택에 따라 살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는 우리는 그분의 목적과 뜻대로 살아가야 할 꿈이 있고 그 비젼을 이루어 가는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누군가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 천국에 이르고 누군가는 짐승보다 못 한 삶을 살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선택(자유의지)에 따라 향방이 결정됩니다.이것이 인간과 짐승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언제나 동일 하십니다.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찾는자,성령의 역사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자에게 차별없이 동일하게 찾아 오십니다.아멘 하십니까? 믿는 자가 받아 누립니다.
ㅡ하나님의 울타리
자녀가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부모의 보호를 받을수 없고 짐승들의 밥이 되듯 하나님의 울타리(안전망)를 벗어나는 순간 어둠의 세력에게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최근 안타까운 간증을 들었습니다.
몇 개월 전 , 다섯 분 정도의 테바들과 방언분별을 하였습니다.
"나는 반드시 얘를 데려갈거야 죽일거야"
사단의 소리를 들었습니다.차마 이 말을 당사자에게 전할 수가 없어 다섯 분에게 동일하게 말했습니다.감당 못 할 큰 일이 닥칩니다. 조심하고 기도 하셔야 합니다.
그때 제가 속으로 했던 기도는
주여 저 어미가 떠나지 않게 해주십시요.
훈련에 전심으로 들어오게 해주십시요.
하나님께서 닫으면 열 자가 없고, 열면 닫을 자가 없기에 저는 그저 안타까움으로 기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당시 그분은 다른 일로 많이 분주했을 것입니다.그러나 간교한 사단은 그때를 공략합니다.
오랜만에 입장하신 그분을 보며 아하 올게 왔구나.제발 기쁜 소식이어야 할텐데ᆢ
그러나 그분은 떨리는 목소리로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예언이 이루어 졌습니다.무엇입니까? 어제 아들 발인 예배를 드렸습니다.마흔 된 아들이 우울증 또는 직장내 여러가지 문제로 한 달 전 집을 나갔습니다.신고를 했는데 한 달 만에 죽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분이 마지막으로 얘기했습니다.
너무 바쁜 가운데 훈련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고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떠나보낸 그 여인이 욥처럼 다 잃어버렸다 생각하나, 다시 살아야 하기에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며 축복기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하나님의 울타리안에 거합시다.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ㅡ하나님의 선물 방언
성령이 이끄는 방언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마귀의 계락을 드러냅니다.
성령의 음성과 악령의 소리가 들립니다.
성령의 음성은 부드럽고 평온하며 축복의 메세지입니다.반면 악령의 소리는 아주 간교하고 시끄럽고 소름이 끼칠 만큼 끔찍합니다.
악령의 소리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느다란 목소리,어린아이 목소리,할머니 목소리,더러운 할아버지 목소리,짐승의 소리처럼 들립니다.
내용은 대부분 "병이 깊어져서 얘는 곧 죽을거야"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말씀,기도 못하게 해야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해야지.가난,분노,질투,교만,무례하게 해야지.
음란,중독,욕,술,담배,게으르게 해야지.
우울,불안,공황 장애 일으켜야지.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우리속에 쓴뿌리로 자리잡은 악한 영들은 우릴 무너뜨릴 계획밖에 없습니다.
우울증,공황장애,나태,음란,분노,중독등 이 무서운 정신질환이 가정,자녀,휴대폰 안에 도사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경각심을 갖고 전심으로 훈련에 동참합시다.
ㅡ병마 치유하기
그동안 해왔던 병마 미리보기가 이제 병마 치료하기로 넘어갑니다.코비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던 이 사역을 하나님께서 다시 열라 하셔서 9차 캠프때 시작했고 세 분을 치유했습니다.
병마 치유는 제 엄지 손가락 인장을 사용하여 악한 영을 도려내는 영적 수술입니다.치유할때 병의 깊이에 따라 제 손가락,손목,어깨까지 통증이 동반됩니다.
앞으로 열리게 될 얼바인 10차 캠프(24.8.14~8,23)에서도 병마 치유하기가 시작됩니다.육체 기관속에 숨어 있는 질환들을 찾아내어 치유합니다.아울러 요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정신적 질환도 계속 드러낼 것입니다.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기에 가감없이ᆢ
줌에서 소리만 듣고 분별하는것은 의사가 전화로 문진하는 단계이고,스크린을 켜고 얼굴을 보며 분별하는것은 의사가 청진기를 대고 진단하는 단계입니다.마지막 대면 사역을 통해 얼굴을 보고 환부에 직접 안수하는것이 의사가 MRI를 찍고 수술하는 치유 단계입니다.그래서 대면사역이 중요합니다.
이 대면사역을 코비드 전까지 활발히 이어왔습니다.그 대상은 목회자,사모,선교사님들 위주였습니다.평신도 사역은 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 사역을 다시 열라 하셔서 여러분에게 오픈합니다.
캠프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들은 말씀하십시요.일단 줌으로 보고 필요하면 캠프 일정을 잡고 치유 할 것입니다.
ㅡ마지막 당부
여러분 첫사랑을 회복하십시요.
깨어 기도하십시요.
말씀과 예배를 회복하십시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요.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