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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얼바인 미니캠프ㅡ엘리사벳

ㅡ19차 얼바인 미니캠프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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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엘리사벳


이번 얼바인 미니캠프는 목사님의 영혼 사랑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매번 캠프마다 뒤에서 우리의 필요를 다 채워주시던 키다리아저씨의 따뜻하고 배려깊은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요나단과 빌립이 LA갈비를 배불리 먹지 못하고 아껴 먹는 것을 보시고 매 캠프때마다 최고급 립아이 스테이크 고기를 실컷 먹여 주셨던 그 잊지 못할 맛있는 고기를 요나단과 빌립을 위해 주문하셨다고 한다. 그 덕분에 에스겔팀장과 나는 얼바인에 가게 되었다.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하셨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나의 부족함을 아시고 이번에는 에스겔 팀장을 붙여 주셔서 티켓팅과 비행기 탑승까지 편안하게 하게 하셨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빠르게 목사님이 계시는 얼바인 존 웨인 공항(SNA)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내려 게이트에서 나와 바로 앞에서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리니 목사님께서 우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전화를 하셨다. 나는 우리가 내린 곳에서 또 다른 승객이 탑승하는 것을 보고 목사님이 입국심사를 통과하는 것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IT로 나오지도 않고 입국장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목사님께서는 당연히 입구로 나왔다고 생각하고 30분 동안이나 우리를 찾아 헤매셨다. 만남의 기쁨을 나누기도 전에 얼마나 죄송하던지... 하지만 목사님께서 금세 허그해주시며 분위기를 전환시키셨다. 얼바인에 오니 너무나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다.


시간이 좀 이르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샤브샤브 식당에 데리고 가셨다. 무한리필 질좋은 고기를 계속 먹을 수 있었다.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더 이상 배가 불러 먹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풍성한 식탁을 대접 받고 숙소인 호텔에 갔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Hilton 호텔이었다. 목사님께서는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우리를 최고의 것으로 누리게 하심이 느껴졌다.


우리에게 필요한 여러가지를 챙겨서 커다란 캐리어를 가지고 오셨다.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든다. 목사님께서 집으로 가신 후 에스겔팀장의 핸드폰이 없어져서 헤프닝을 벌이긴 했지만 키다리아저씨가 공수해오신 망고를 먹으며 고급호텔에서의 행복한 밤을 보냈다.


ㅡ19차 얼바인 미니캠프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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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엘리사벳


딱딱한 바닥에서 자다가 푹신한 침대에서 눈을 뜨니 참 행복하다. 뜨끈한 물에 통 셔워를 하고 나갈 준비를 마쳤다. 목사님께서 일찍 오셔서 파니니 집에 데려가셨다. 지난번에 와보지 않았던 곳이라 색다른 기대가 된다. 크림 파스타, 치킨과 야채를 구운 음식을 주문해 주셨는데 치킨도 어쩜 그리 양념이 잘 되었는지 너무 맛있고 크림파스타는 원래도 좋아해서 더 맛있다. 커피 한잔을 같이 나눠 마시며 여유롭게 행복한 아침을 즐겼다.


식사를 마치고 연인이 가면 재미있는 골프장이 있다고 연못으로 공이 빠지는 골프장에 데리고 가셨다. 처음 말씀으로 들을 때는 이해가 안됐는데 막상 가서 보니 정말 연못을 빙 둘러 드라이빙라운지가 있어서 어느 자리에서 치건 연못으로 공이 들어 갔다. 연인들이 오면 너무 즐겁고 밤이 더 예쁜 곳이라 젊은이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그런데 또 다른 재미는 연못에 작은 섬과 배들을 띄워 놔서 그 곳에 공을 넣는 재미가 있다. 나는 아직 스윙거리가 짧아서 섬을 목표로 여러 번 스윙을 했지만 한번도 넣지 못했다. 그러나 좋은 날씨와 풍경만으로도 멋진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었다. 무릎줌을 열어 에스겔팀장과 내가 골프 스윙하는 것도 보여주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더 행복했다.


다음 코스로 맛있는 빵집을 데리고 가셨다. 아주 유명한 빵집이라 줄을 서서 사는 곳이라 한다. 이곳에서 마차케잌과 초코케잌, 꽈배기, 미니식빵을 커피와 함께 먹었다. 같은 빵이라도 아주 작은 디테일이 빵을 더 맛있게 했다. 기름에 튀긴 꽈배기에 블루베리 크림을 얹어 느끼함을 없애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게 만든 빵을 보며 목사님께서 우리의 촌스러운 스타일을 보시고 작은 터치 하나로 지적으로 변신시켜 주시는 기적의 손을 생각했다.


빵집 앞에 테이블에 앉아 요나단의 운전면허 실기가 있는 시간이라 함께 선포하면서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들에 대해 서로 얘기하며 얼바인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고 있으니 더 없이 행복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요나단에게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해보니 실기는 합격을 했는데 정보를 수정할 것이 있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와~할렐루야! 미국에 온지 2주만에 운전면허를 합격하다니!!! 목사님께서 기적이라고 하신다.


접수하고 한달이상 기다려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곧바로 접수도 가능했고 시험도 한번에 합격하게 되어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이때 캠프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미국에 온 자녀도 있고 또 오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다윗만 미국에 올 마음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목사님께서 다윗도 왔으면 좋겠다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려고 하는데 다윗에게 전화가 왔다. 한국은 이른 아침인데 웬일인가 했는데 아빠 밥을 챙겨주면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조금 알 것 같다며 다음부터는 열심히 도와주겠다고 전화를 한 것이다. 목사님께서 다윗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미국 CC에 와서 공부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목사님이 초청할 테니 여행오라고 하니 순순히 ‘네’하는 것이다. 본인이 싫으면 대답을 안하는 아이가 ‘네’ 하는 것부터 신기할 정도다. 우리는 다윗 전화를 끊은 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소름이 돋았다. 목사님께서 다윗 말씀을 하시자 성령께서 다윗의 마음을 만지시고 다윗에게 전화가 와서 목사님과 통화하면서 ‘네’라고 대답을 하는 것을 들으며 소름이 돋았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저녁으로 유명한 쌀국수 집에 가셨다. 보통 대기가 1시간이라고 한다. 그런데 웬일인지 대기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목사님께서 알아서 주문해 주셨는데 쌀국수에 왕갈비대가 2개나 들어있는 엄청난 비주얼의 쌀국수였다. 고기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 쌀국수는 다 먹지도 못했다. 목사님께서는 여전히 조금 드신다. 그렇지않아도 조금 드셨는데 이제는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더 안드셨다. 무릎과 캠프를 하면서 목사님의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었는데 우리의 자녀들을 미국에 셋팅하면서 온 열정을 쏟으시니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다. 어미들이 잘 하면 안 써도 될 신경을, 도대체가 제대로 하는게 없다.


배불리 저녁을 먹었는데도 헤어지기 전에 일본마켓에 들려 배고프면 먹으라고 삼각김밥, 쓰시롤, 찹쌀떡을 사주셨다. 호텔에서 우유베스를 꼭 해야 한다며 우유까지 사서 우리를 호텔에 내려주시고 가셨다.


이렇게 목사님의 온갖 배려와 섬김으로 호사를 누리며 얼바인에서 두번째 날 캠프를 마치고 호텔에서 우유베스를 하고 얼바인의 야경을 보며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냈다.


ㅡ19차 얼바인 미니캠프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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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엘리사벳


오늘은 빌립과 요나단이 있는 플레즌트 힐에 돌아가는 날이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우유베스를 하고 목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다. 오늘 목사님은 가족 행사가 있는 중요한 날이다. 그래서 많이 바쁜날임에도 우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공항까지 픽업해 주시려고 오셨다. 캐리어 가득 몇 일전부터 준비해 놓으신 립아이 갈비를 담아서 오셨다. 저울까지 준비해 오셔서 캐리어 무게를 맞춰 주셨다. 정성과 배려가 몸에 배셨다.


아침으로 어제 저녁에 사주신 삼각김밥과 쓰시롤 망고를 아침으로 먹었다. 그런데 공항에 가는 길에 맥도널드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자며 키다리아저씨께 위치까지 알아 오셨다. 목사님께서는 삶의 작은 부분을 놓치지 않고 행복하게 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이 더 느껴졌다. 이미 아침도 먹었고, 호텔에서 공항도 가깝다. 그런데도 맥도널드에 들러 모닝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 커피를 마시며 얼마나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는지 모른다.


돈이 있어서 부유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써야 부유해 진다는 것을, 그래서 어디에 돈을 써야 하는지 말씀해 주셨다.

미국은 TSA 신청을 하면 공항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국장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5년마다 내는 회비가 아까워서 못한다. ‘내가 몇번이나 비행기를 탄다고’ 하며 안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은행 Safe Box를 만들어 주라고 알려주셨다. 넣을게 없으면 집 열쇠라도 넣어 놔라. 그래야만 자녀들이 부자의 삶을 살게 된다. 특히 한국엄마들은 ‘넣을게 없는데 만들어 뭐해’ 하며 비용을 아까워 한다.

옷도 신발도 좋은 브랜드 몇 개로 살면 된다. 그래야 돈도 아끼면서 아이들이 자존감이 올라가고 행복해진다.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 영혼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영혼에 관심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예쁘게 찍어줄 수 있다. 등등 여러말씀들을 해주시며 잘 기억해서 실천하라고 하셨다.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 발급과 캐리어 붙이는 것까지 다 해주시고 목사님과 작별인사를 했다. 이렇게 목사님과의 소중한 만남을 뒤로 하고 내 인생의 최고의 이벤트 깜짝 미니캠프 막이 내렸다.


이번 캠프를 통해 또 한번 목사님께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배웠다. 이제 내가 그 복을 다른 사람에게 배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는 말처럼 차곡차곡 내 안에 쌓여있는 사랑과 섬김과 배려와 희생들이 다른 영혼을 위해 하나하나 꺼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향해 있는 그런 자가 되고 싶다. 먼저 이런 은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개인 일정으로 바쁜 기간임에도 우리를 위해 시간과 물질, 기도로 온 마음을 써주신 목사님과 키다리 아저씨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함께 기도해주고 행복해 하며 기뻐해 주신 테바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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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방클목사

나, 방클목사는

미국의 청교도신학의 현장인 PASADENA캠퍼스의 FULLER신학교 선교대학원MA과정으로 인도함받으며

선교학의 대가인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의 원리를

공부하게 되었고

현재 FULLER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학중이다.


"삶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즉 삶과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방언. 통변. 예언. 신유. 능력 등의 성령 은사가 하나님의 신비MISTERY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지식이 없는 무지한 은사자들로 인해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워할

즈음 하나님은 나를

무릎신학교의 수장으로

불러주셨다. 


어느 날 온세상이 병마에

시달려 비대면으로 사역을

해야 하는 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다.
YOUTUBE와 ZOOM의

플랫폼으로 2020년3월31일

부터 매일 새벽4시부터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작한

방언클리닉이 KNEEBRIDGE로 자리매김을 하며...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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