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25 방언분별 소감문
- 에스겔 ezekiel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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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5 방언분별 소감문 OO
말씀여행 1~4회까지의 섬네일 공모를 하셨다
4명이 당첨되어 방언 분별을 받는 상을 받았다
이중 나도 상을 받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했다
방언을 시작하기전 아니 말씀 여행이 끝나고 기도를 할 때 내가 뭔가를 잘 못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방언이 시작되고 처음 머리속에 들어온 생각이 조상으로부터 오는 우상 섬김이었다 시댁도 친정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음이 너무 마음이 아파왔다 이문제를 내 대에서
끊지 않으면 우리 자식들 에게까지 가겠구나 생각을 하니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 외 아무 생각이 없었다 아주 짧은 시간이 었지만 이전에 생각 못한 문제였기에 많이 놀랐다
방언이 끝나고 목사님께서 각각의 상태를 말씀해 주셨다
영상으로 본 나의 기도의 모습은 편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감은 두 눈 안의 눈동자가 많이 요동치고
있었고 이마에도 희미하게 무엇인가가 보였다 이것은 마음이 불안해서 오는 증상이라고 하셨다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이런 현상들이 있다고 하셨다
다행이 자아가 그리 많이 강하지는 않다고 하셔서 감사를 드렸다
마음 편치 않은 부분이 분명 있다
내 모습 속에 말씀 여행으로 채워지는 영의 지식들이
무색해진다
입술은 주님인데 마음은 쉬지 않고 생각한다
너무 어리석고 바보 같다
그래서 오늘 나의 영적 현주소를 확인시켜 주신 것이다
신뢰하지 못한 내면에 내가 듣고 보고 말만 하게 한 것이 무엇인지 기록해보고 하나씩 회개하며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귀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의 내면을 보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저의 일부분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부분도 말씀 여행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바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