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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금요일 4:00am~4:40am
한울쌤

야호~ 빨간날이다~
연휴만 되면 신나서 나돌아다며
자유로운 영혼이길 꿈꿨다.
그러나 아뿔사!!!!
한 아이는 등에 업고
한 아이는 가슴에 안고
허겁지겁 정신없이...
점점 나를 잃어버리는
인생이 되고 말았다.
누군가 그런다.
꽃중년이라고.... 꽃청춘 아니고?
벌써 내가 그런 나이가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그래도 행복하다.
나는 무릎의 히브리어 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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